“제7기 남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제7기 남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 박영길A 기자
  • 승인 2017.09.14 15:0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긴밀하고 수평적인 협력관계 구축
▲ “제7기 남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남원시는 민간과 공공영역이 함께 지역복지를 만들어가는 ‘제7기 남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위원 23명에 대한 위촉식을 14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남원지역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공공기관, 민간서비스기관 및 시설이용기관의 대표들로 지역사회의 사회복지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남원시의 사회복지 시행계획을 수립, 심의뿐만 아니라 연계, 협력 기능까지 강화해 잠재적 복지자원을 발굴,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체계 조성 등 남원시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공동위원장인 이환주 시장은 “서비스 전달체계의 핵심요소인 민과 관의 협력체계를 상호신뢰와 협력으로 다시 시작하려 한다”며, “남원시 복지발전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복지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열정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실시에 따라 “제7기 남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 민간 부문의 대표, 영역별 대표를 위촉한 만큼 협의체가 더욱 능동적인 활동을 보여 줄 것과, 민-관 복지공동망 구축으로 지역복지의 지역성, 참여성, 협력성의 복지네트워크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