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만들기

이번 캠페인은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위중·고등학교 교사, 군위경찰서, Wee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최근 이슈화 된 ‘부산 여중생 폭행’과 같은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폭력을 사전에 차단하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한 주를 마무리하는 등굣길에서 교직원, 학생, 상담사, 경찰들이 한마음이 돼,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학교폭력예방에 관심이 모아졌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 문화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일과 군위교육지원청 주관 학술제 등 관내행사에 참여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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