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정착을 위한 현장위주의 프로그램 진행

귀농인의 성공적인 농촌생활과 현장위주의 재배, 가공, 유통 등의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올해 공모로 선정된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기관인 ㈜우리경영기술이 위탁받아 역량강화 과정 8회, 창업스쿨 과정 8회 등 총 16회에 걸쳐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귀농인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으로 농촌의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오는 11월까지 귀농귀촌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스쿨 천연염색 전문가 과정’을 운영해 소득창출 및 창업기회 마련을 위해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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