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초지자체중 유일하게 단독부스 전시

올해로 37회를 맞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에너지와 관련한 박람회이다.
1975년 제1회 전국연료사용기기 전시회에서 출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박람회로 기업홍보 및 수출 상담을 주로 하는 전시회로 발전했다.
아산시는 ▲친환경에너지타운 ▲실개천 살리기 ▲패시브하우스 건축적용 ▲하수재이용시설 등 아산시를 대표하는 친환경 정책을 홍보하는 단독부스를 설치해 일반 관람객을 상대로 홍보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생태에너지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여러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현재 많은 성과를 얻고 있는 시점에서 세계적인 모범사례로 에너지정책의 선진모델을 타 지자체를 넘어 세계로 전파하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정책을 선도적으로 시행해 ‘기분 좋은 변화, 활짝 웃는 아산’시정구호와 같이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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