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회는 광역 중앙시·도 공무원간 유대강화를 위해 1996년 처음 시작으로 현재까지 17회를 맞이하는 대회로 2008년부터 5년간 잠시 중단됐다가 2013년 재개돼 공무원간 긴밀한 업무협조체계 구축, 생활체육을 통한 체력증진, 업무 재충전을 위해 친선체육대회로 추진하게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대회가 전국 공무원이 참가하는 만큼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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