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팸투어는 전년대비 27%의 방한 관광객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태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경남도 주관 하에 인근 시군과 연계하해 추진됐다.
팸투어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태국 관광객의 경우, 여가 및 휴가 목적으로 방한하는 비율이 매우 높아, 휴식과 치유 등 항노화웰니스 관광 중심인 산청에 많은 흥미를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청군 관계자는“해외 관광객 유치 다변화를 위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관광시장을 적극 공략, 항노화웰니스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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