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배 그라운드 골프대회 해남 우슬경기장서 열려

다음달 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열린 이번 대회는 해남을 비롯해 순천, 광양, 완도, 보성 등 전남도내 11개 시군에서 3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게이트볼과 골프의 장점을 도입해 만든 그라운드 골프는 쉬운 경기규칙과 부담없는 운동량으로 특히 노년층에서 동호회원이 크게 늘고 있는 스포츠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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