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용률 98%에 달해... 캠핑족으로 가득차

9월 들어 아산곡교천야영장의 주말 이용률이 최고 98%에 이르고 있어 평소 넓어 보이던 야영장 면적이 좁게 느껴질 정도이다.
본격적인 캠핑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많은 야영객들이 아산 곡교천 야영장에 몰려들고 있다.
이상득 문화관광과장은 “많은 야영객의 숙원이던 전기이용을 위한 시설을 금년 6월에 설치 완료했고, 10월 말에는 그늘 조성을 위한 수목식재를 할 예정이다. 앞으로 시민들이 아산 곡교천 야영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산 곡교천 야영장 이용 요금은 평일 15,000원, 주말(금,토) 20,000원이며, 일요일은 평일 요금과 같다.
그 외 야영장 예약 및 이용 관련 세부사항은 아산곡교천야영장 홈페이지(http://www.asancampin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