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전개

읍면 자원봉사단체들은 추석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 위문품 전달과 경로당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200만원 상당의 멸치볶음과 물김치 85세트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추석을 홀로 보내야 하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어려운 이웃 85명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영희 회장은 “추석을 맞아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니 더욱 보람되고 뿌듯하며 늘 건강하시고 훈훈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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