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3일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역동의 도시 ‘양산’에서 열려

경상남도체육회가 주최한 올해 대축전은 양산시체육회와 경상남도회원종목단체, 경남도, 양산시, 양산시의회, 대한체육회가 힘께 했다.
대회 기간 동안 ‘뭉쳐라! 경남도민 펼쳐라! 생활체육!’, ‘행복가득 양산에서 건강꽃핀 생활체육’이라는 구호와 표어를 걸고 18개 시군선수단 1만354명이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 27개 정식종목에서 동료와의 협동으로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생활체육인 여러분들이 우리 도가 자유와 창의가 넘치는 문화의 터전, 긍정과 생기가 넘치는 활력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시기 바란다”며, “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풍요로운 경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도정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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