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도민 합창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이번 경연대회에서 담양여성합창단은 도민의 노래, 마을, 아리랑 등 3곡을 연달아 부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담양여성합창단은 연 2회 이상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찾아가는 음악봉사를 실천하는 등 각종 문화공연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 1회 정기연습을 비롯해 대회를 앞두고 늦은 밤까지 연습을 거듭하는 노력 끝에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게 됐다”며 “아름다운 선율로 군민들에게 봉사해온 담양여성합창단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