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추석맞이 강남구 직거래장터 참가

시에 따르면 명절 때마다 강남구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로 최고의 대접을 받아온 영주시는 자매결연 기관인 강남구청에서 열리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가해 또 다시 인기몰이에 나선다.
영주한우는 2003년도에 처음 농·특산물 판매행사에 참가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매년 직판행사에 초대를 받는 등 강남구민들과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 왔으며 전국 최고의 한우라고 호평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매결연 기관인 강남구 직거래장터를 통해 우리시 농특산물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신뢰하는 상생의 장으로 안정적인 판로망 확대와 함께 농가소득 증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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