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남 농기원서 전윤진, 김유미 학생 ‘유기농으로 기른 사과나무’ 주제 발표

문향고등학교 4-H회원을 대표해 발표에 나선 전윤진, 김유미 학생은 1년 동안 유기농으로 직접 기른 사과나무를 주제로 농업 과제를 발표했다.
학생과 청년4-H회원 대표인 정창집 장성군4-H연합회 회장은 “이번 발표를 통해 농업에 관심 있는 장성군 청소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농비전을 알리어 청년농업인이 농촌으로 돌아오는 연어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장성군4-H연합회는 1958년 4-H구락부를 시작으로 농촌을 지켜나가는 선도적인 단체로 지역 봉사활동, 농업기술 교류, 농촌 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을 주도해온 청년 농업인 학습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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