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성 전통자원 활용 농업가치 전파

이번 행사는 농촌전통자원을 발굴하고 소득증대를 위한 여성농업인 연구모임 3개회에서 생산한 전통규방공예품, 천연염색제품, 치유음식 등을 전시 홍보하고 평가하는 자리가 됐으며, 행복한 농촌 만들기 교육, 회원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우정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활개선고창군연합회는 지역을 가꾸고 다듬는 일에 앞장서주고 있다”며 “고창군은 앞으로도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 체험, 치유농업을 아우르는 6차 산업을 접목해 농가소득을 올리고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품목 육성으로 농업과 농촌에 희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회장은 “농촌 생활환경 개선과,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고, 새로운 소득원 창출, 농촌여성 후계세대 육성, 특히 감성농업 실현과 치유음식 개발 등 식약일체 치유농업 산업화와 농업의 6차산업화를 위해 노력함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생활개선연합회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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