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유치·판로개척·상호교류 축제 한마당
(내외뉴스=정건남 기자)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0월 31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스타트업 교류 한마당인 ‘Bounce Busan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스타트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Bounce Busan 2017’은 실리콘벨리 등 국·내외 창업 전문가, 국·내외 스타트업, 벤처캐피털, 엑셀러레이터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스타트업 교류의 축제 한마당으로 운영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외 스타트업이 주인이 되는 행사로 기획돼, 향후 핀란드의 ‘Slush’처럼 국제적으로 성공하는 행사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트업 축제의 한마당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스타트업들이 투자지원 및 판로를 개척하고, 해외 진출 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행사 입장은 사전 등록자에 한해 누구나 무료이며 공식 홈페이지(www.bsw.or.kr) 또는 모바일(www.bsw.event-us.kr)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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