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은 공개 일정 없이 국정 현안 점검
문 대통령, 오늘은 공개 일정 없이 국정 현안 점검
  • 정영훈 기자
  • 승인 2018.10.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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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 9일간의 유럽순방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 21일 오후 2시쯤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사진/청와대)
▲7박 9일간의 유럽순방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 21일 오후 2시쯤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사진/청와대)

(내외뉴스=정영훈 기자) 7박 9일간의 유럽순방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 21일 오후 2시쯤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공개일정 없이 내각 참모들과 유럽 순방성과를 공유하고 경제 상황, 사립유치원 문제 등 국내 현안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이에대해 "문 대통령은 별도 연차휴가를 내지는 않았지만 통상 월요일에 주재하던 수석·보좌관회의를 생략했다. 참모들과 순방성과를 공유하고 국내의 현안에 대해 언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기간 중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이사국을 중심으로 '대북제재 완화'를 공론화하는데 주력했다. 또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북 초청 뜻을 전달했다.

문 대통령은 프랑스에서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를 직접 탑승하고, 각국 정상회담 계기에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간 협력도 강조했다. 또 유럽연합(EU)의 한국산 철강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치 철회도 거듭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보수 야당에서는 문 대통령이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등 국제사회와 엇박자가 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비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국내 여론 설득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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