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고니'와 '청둥오리'가 먹이 공유하는 모습 포착
'큰고니'와 '청둥오리'가 먹이 공유하는 모습 포착
  • 최준혁 기자
  • 승인 2018.11.1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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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당정섬을 찾았던 천연기념물 큰고니 가족이 텃새들과의 영역싸움에서 우선 양보하고, 경기도 경안천 상류에서 청둥오리들과 자유롭게 먹이 사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내외뉴스 정동주 사진작가 관찰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내외뉴스 정동주 사진작가 촬영 영상 캡처)
▲하남 당정섬을 찾았던 천연기념물 큰고니 가족이 텃새들과의 영역싸움에서 우선 양보하고, 경기도 경안천 상류에서 청둥오리들과 자유롭게 먹이 사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내외뉴스 정동주 사진작가 관찰 카메라에 포착됐다.2018.11.12 오후4시30분 (사진=내외뉴스 정동주 사진작가 촬영 영상 캡처)

(내외뉴스=최준혁 기자) 하남 당정섬을 찾았던 천연기념물 큰고니 가족이 텃새들과의 영역싸움에서 우선 양보하고, 경기도 경안천 상류에서 청둥오리들과 자유롭게 먹이 사냥을 하고 있는 모습이 정동주 사진작가 관찰 카메라에 포착됐다.

청둥오리들은 큰고니의 뒤를 따르며 큰고니가 물속에서 발로 져었을때 나오는 먹이를 같이 공유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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