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써니’,‘수상한 그녀’ 제작된다...북미시장 공략 가속
미국판 ‘써니’,‘수상한 그녀’ 제작된다...북미시장 공략 가속
  • 최유진 기자
  • 승인 2018.11.2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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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미국 시장 타깃으로만 10여개 작품 기획개발 중 한국 영화산업 외연 확장에 기여 포부
▲‘써니’, ‘수상한 그녀’
▲<써니>, <수상한 그녀> 포스터

(내외뉴스=최유진 기자)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 CJ ENM이 대형 글로벌 스튜디오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엠지엠과 각각 손잡고 미국판 ‘써니’ Bye Bye Bye 와 미국판 ‘수상한 그녀’인 Ms. Granny를 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Bye Bye Bye는 CJ ENM과 미국 유명 코미디언 케빈 하트가 수장으로 있는 제작사 하트비트가 공동으로 제작 중인 작품이다. HBO와 아마존 등 미국 대형 스튜디오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각본가 에이미 아니오비가 각본을 맡아 작업 중이며 2019년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기존 북미 시장을 겨냥해 리메이크되는 한국영화들이 대부분 할리우드 스튜디오가 국내 회사를 통해 리메이크 판권을 구매한 후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방식이었다면, Bye Bye Bye 는 유니버설이 CJ ENM의 스튜디오 역량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제작에 참여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학창시절의 추억과 우정, 첫사랑, 음악 등 시대를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드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갔다는 후문이다. 

CJ ENM이 미국에서 진행 중인 또 다른 프로젝트 ‘수상한 그녀’ Ms. Granny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려낸 수상한 그녀 가 미국 시장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높은 스토리라는 판단 하에 초기 단계에서부터 CJ ENM에 러브콜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영화 제작자, 감독, 작가 및 배우로 유명한 '타일러 페리'가 만든 타일러 페리 스튜디오' 와 대형 글로벌 스튜디오 엠지엠이 가세해 공동 기획개발에 착수한다. 엠지엠은 007 시리즈, 벤허, 스타 이즈 본, 호빗 시리즈 등 시대를 풍미한 다양한 영화들을 배출해 낸 할리우드 대표 스튜디오다.

CJ ENM은 이외에 '이퀄스'를 연출한 드레이크 도리머스가 메가폰을 잡는 '오로라', 2010년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자인 제프리 플레처가 각색과 각본을 맡은 '하우스메이드' 등 10여 편을 기획하며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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