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계절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라이브의 여왕”
‘라이브의 여왕’ 탄탄한 가창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
‘라이브의 여왕’ 탄탄한 가창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
(내외뉴스=허명구 기자)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에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은미 콘서트가 열린다.
1989년 신촌블루스 객원 보컬을 거치고, 1992년 1집 ‘기억속으로’를 시작으로 6개의 정규 앨범과 미니 앨범 디지털 싱글 등을 발표하며 데뷔이후 많은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는 한국 여성 가수 최다 라이브 공연기록을 세우며 탄탄한 가창력과 함께 ‘라이브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을 만큼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가슴 시린 울림, 탄탄한 가창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다.
이은미는 이날 공연에서 ‘애인 있어요’, ‘좋은 사람’, ‘녹턴’,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 주옥같은 대표곡과 함께 역동적인 무대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약 2시간 동안 시민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 관람료는 1층 3만원, 2층 2만원이고,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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