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최준혁 기자) 은평구 연고예술단체로 활동 중인 '서울색소폰오케스트라'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1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울색소폰오케스트라'는 순수 봉사 연주단체로 ‘나눔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수익금은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총 3부로 나누어진 이번 음악회는, 약80분 동안 The God Father , Nuovo cinema paradiso , Don't Cherry Pink Mambo , 그 겨울의 찾집, 꿈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준비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문화관광과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