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참매의 사냥...먹잇감이 커서 이동하지 못하고 현장에서 먹고있는 모습
〔특종〕 참매의 사냥...먹잇감이 커서 이동하지 못하고 현장에서 먹고있는 모습
  • 최준혁 기자
  • 승인 2018.12.3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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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최준혁 기자, 영상촬영 정동주 사진전문기자) 29일 오후 3시쯤 참매가 하남 당정섬에서 청둥오리를 사냥해 물 위로 끌어 올렸으나 먹잇감이 너무 커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현장에서 먹고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참매는 천년기념물 제323-1호로 멸종위기 야생생물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몸길이 48~61㎝며 몸의 윗면은 푸른빛이 도는 회색이다. 잡은 먹이를 날카로운 부리로 찟어서 먹고 털은 뱉어 버린다.

평소 보기 드문 아주 희귀한 모습을 내외뉴스 사진전문기자의 잠복 촬영으로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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