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이종길 기자) 충남 금산 추부깻잎이 3년 연속 500억 원대의 매출을 달성했다.
8일 군에 따르며느 금산 부추깻잎은 지난 2016년 최초 500억 매출을 시작으로 2017년 515억 원, 2018년 517억 원 매출을 올리며 3년 연속 500억 원대 깻잎 매출을 달성했다
2017년 9117톤 515억 원 대비 출하물량은 다소 줄었으나, 지난해 출하물량은 2억 원이 증가한 9008톤, 517억 원으로 매출은 0.3% 늘었다.
깻잎 농가 스스로 자발적인 품질향상 노력과 GAP인증 확대 등 민관의 협업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3년 연속 깻잎 연매출 500억 원대 달성은 깻잎 농가 스스로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금산군 깻잎 명품화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