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버스 파업 '극적 타결'...버스 운행 정상화
경기버스 파업 '극적 타결'...버스 운행 정상화
  • 박재현 기자
  • 승인 2019.01.10 15: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고지에서 대기 중인 경기도 버스들. (사진=경기도 공식블로그 '달콤한 나의 도시')
▲차고지에서 대기 중인 경기도 버스들. (사진=경기도 공식블로그 '달콤한 나의 도시')

(내외뉴스=박재현 기자) 경기지역 7개 버스 회사 노조가 파업을 선언했지만 극적으로 타협하면서 파업을 철회했다. 

앞서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이하 노조) 측은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으로 줄어든 근무시간을 반영해 임금을 인상하고, 정년 연장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최저시급 수준의 인상만 가능하다며 맞서왔다.

버스회사 노조와 사측은 지난 9일 오후부터 10시간 넘게 협상을 벌였지만, 노사간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오늘(10일) 새벽 4시 첫차 운행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경기도는 교통대란을 막기 위해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업체 소속 버스 2천622대와 마을버스 204대의 운영을 확대하고 전세버스 등 115대를 추가 투입해 연계노선을 대체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노사는 다시 협상을 재개했고 오전 5시30분쯤 극적으로 협상에 성공하면서 버스 운행은 정상적으로 재개됐다.

노조 측은 파업과 관련해 "새벽 시간대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번에 파업을 하겠다고 밝힌 업체는 부천과 수원, 안양과 안산, 화성 경기도 5개 시 7개 회사로, 서울과 경기를 오가는 일부 광역버스와 시내, 도내를 움직이는 120여개 노선 1천 6백여 대를 운행하고 있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80-15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45-5124
  • 팩스 : 02-2261-44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수환
  • 회사명 : (주)내외뉴스
  • 제호 : 내외뉴스
  • 등록번호 : 서울 다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일 : 2008-09-15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내외뉴스·NWN내외방송 경기총국
  • 경기도 딸기원중문길 14-1
  • 전화 : 1544-9741
  • 내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내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