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백골부대 박재민-김재우-라비-셔누, ‘완수신호’ 암기 현장 폭소 만발
'진짜사나이300' 백골부대 박재민-김재우-라비-셔누, ‘완수신호’ 암기 현장 폭소 만발
  • 최유진 기자
  • 승인 2019.01.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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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진짜사나이300’, MBC 예능연구소

(내외뉴스=최유진 기자) '진짜사나이300' 박재민, 김재우, 라비, 셔누의 ‘비몽사몽 완수신호 암기 현장’이 포착됐다. 머리 위에 까치집을 짓고 팅팅 부은 눈으로 ‘완수신호’를 외우는 이들의 충격적인 ‘굿모닝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11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육군 최정예 전투원 출전을 위해 '300워리어 대표자 선발전’에 도전한 백골부대 10인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해 ‘진짜사나이300’ 측은 11일 박재민, 김재우, 라비, 셔누의 ‘비몽사몽 완수신호 암기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백골부대 ‘300워리어’ 대표자 선발전 과목 중 하나인 ‘완수신호’는 손과 팔을 움직여 하는 신호로, 총 55개의 구분 동작과 전술적 연속 동작으로 구성된다. ‘완수신호’ 평가에 앞서 백골부대 10인은 동작을 외우기 위해 단체로 춤을 추듯 ‘열공모드’에 돌입했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재민, 김재우, 라비, 셔누가 아침 일찍부터 온몸을 이용해 ‘완수신호’를 외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에 까치집을 지어 올린 셔누와 잠에 취해 눈을 뜨지 못한 라비가 양팔로 ‘X’ 포즈를 취한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현직 아이돌인 이들은 “안무를 외운다고 생각하면서..”라며 ‘완수신호’ 동작을 외웠다고 한다.

이어 박재민과 라비가 나란히 앉아 서로 다른 신호를 취하고 있는 모습과 이를 보고 손을 뻗고 있는 김재우의 모습도 공개돼 과연 어떤 상황이 펼쳐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여군 생활관에서도 ‘완수신호’를 외우기 위해 취침 시간까지 쪼개 공부를 하는 상황이 펼쳐졌는데, ‘군DNA’ 최윤영은 ‘밤샘열공’을 해 “이거는 통과할 수 있겠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박재민, 김재우, 셔누, 라비를 비몽사몽 ‘열공모드’에 빠지게 만든 ‘완수신호’ 암기 현장과 실제 평가 모습은 11일 방송되는 '진짜사나이3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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