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에서 신나는 겨울추억 만들기"...무료스케이트장 성황리에 폐장
"영양에서 신나는 겨울추억 만들기"...무료스케이트장 성황리에 폐장
  • 허명구 기자
  • 승인 2019.02.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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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무료스케이트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겨울을 즐기고 있다. (사진=영양군 제공)
▲영양 무료스케이트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겨울을 즐기고 있다. (사진=영양군 제공)

(내외뉴스=허명구 기자) 지난해 12월 29일에 개장해 지난 2월 6일 폐장한 영양 무료스케이트장의 최종 방문객이 1만5000명을 넘어서 겨울철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영양군 영양읍 현리 반변천 일원에 위치한 영양 무료스케이트장은 일월산에서 발원하는 반변천의 수려한 자연이 그대로 묻어나는 천연 스케이트장으로서 빙질이 우수하고 얕은 수심으로 안정성도 높다.

특히, 올해는 얼음열차를 보완하고 인공눈을 제작해 눈썰매장의 인기 상승과 대구, 울산, 포항, 안동 등 인근 지역 방문객 증가에 따라 전년대비 5,000명이 증가한 15,000여 명의 방문객이 방문했다.

설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한 박모씨는 "매년 고향에 올 때 아이들과 스케이트장을 찾는데, 매년 점차 발전하는 거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의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영양군에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내년부터 눈썰매장의 확장, 얼음조각 전시, 이글루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특색 있는 간식 영양 농·특산물 판매장 설치 등 방문객에는 재미와 감동을 지역민에게는 경제적 효과를 줄 수 있도록 무료스케이트장을 활성화시킬 것"이라며, 아울러 "경상북도 대표 겨울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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