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두 번째 매니저-송 팀장-수습 매니저가 한자리에 역대급 매니저 만남의 현장
(내외뉴스=최유진 기자)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자신의 두 번째 매니저와 깜짝 만남을 갖는다. 이에 맛과 추억이 폭발하는 3대에 걸친 이영자 매니저 회동이 펼쳐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0회에서는 자신의 두 번째 매니저를 만나는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자가 얼굴 가득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그녀가 송 팀장과 수습 매니저에게 ‘왕’이 되는 맛을 선보이기 직전의 상황이라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 두 번째 매니저, 송 팀장 그리고 수습 매니저까지 이영자의 세 매니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3대에 걸친 역대급 만남을 가진 이영자의 매니저들이 과연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이영자가 “ 안 가본 데 없이 뛰었다”라면서 열정이 가득했던 두 사람의 젊은 날을 추억해 송 팀장을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이들의 만남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이영자와 두 번째 매니저, 송 팀장, 수습 매니저의 특별하고도 뭉클한 만남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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