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최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동준이 신곡'봉자야"를 발표, 봉사 활동 응원가로 부른다.
이동준은 오는 3월23일 오후 7시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리는 캄보디아 학교 설립및 고아원 돕기 자선 콘서트 '아이 러브 콘서트 시즌2'에서 '봉자야'의 본격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봉자야'는 ‘쓰러지지 말자 나의 봉자야 쓰러지지 말자 나의 친구야 봉자야’라는 노랫말처럼 이시대 힘들고 지친 사람들을 위한 응원가이다.
이동준은 지난해 '아이 러브 콘서트'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배우 이동준은 최근 영화 제작 실패로 50억 빚을 떠안은 이후 세상의 밑바닥을 철저히 경험한것이 오히려 불우이웃 봉사활동의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5년전 '미안해요'로 가수 데뷔한 것도 재능기부의 활성화를 위함이다.
팬클럽 ‘준사모’를 중심으로 모인 봉사클럽 JBL에서 활동중인 이동준은 2017방실이 돕기콘서트와 5000만원 기부, 김장봉사, 요양원 재능기부, 쌀 전달식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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