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2월 중 개각 없어…국무총리 교체 가능성은 '제로'
청와대 "2월 중 개각 없어…국무총리 교체 가능성은 '제로'
  • 정영훈 기자
  • 승인 2019.02.11 13:5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내외뉴스=정영훈 기자) 청와대는 11일,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2월 중엔 개각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정치인 출신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와 관련한 개각에 대해 “대통령의 결정 사항이므로 그 전에 말씀드리는 것 자체가 조심스럽지만 취재 편의상 말한다”며 “당분간 신경 안써도 된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2월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부 언론에서 언급한 개각 대상에 국무총리의 교체설에 대해선 "그럴 가능성은 제로"라고 못 박았다. 일각에선, 이르면 이달 중순쯤 중폭 이상의 개각이 단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