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뉴스=한병호 기자)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는 2019년도 25억여원을 들여 327.5ha의 임야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본 사유림 매수 사업은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고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경제림 육성단지와 국유림의 확대·집단화 권역에 있는 산림을 매수하는 산림청 정책 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행정·정책 알림마당 또는 중부지방산림청 공고를 참고하거나 보은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만우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의 일부를 감면 받을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으니 산림소유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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