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노루귀의 봄
[포토] 청노루귀의 봄
  • 정동주 기자
  • 승인 2019.03.12 13:5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노루귀. (사진=내외뉴스 정동주 기자)
▲청노루귀. (사진=내외뉴스 정동주 사진전문기자)

(내외뉴스=정동주 기자) 얼어붙은 땅속에서 청노루귀는 겨우내 긴 잠 들었다가 봄이오는 소리에 깜짝놀라 깨어보니, 아직은 추위가 남아 있어 솜털옷 입은대로 덮고있던 낙엽 이불 살며시 들치고 고개들어 얼굴을 내밀어 본다.

청노루귀는 꽃몽오리일때도 예쁘고 꽃이 활짝 피었을 때도 예쁘고 꽃이 시드는 모습마저도 예뻐서 오매불망 봄을 기다리게 한다.

3월 11일 하남 검단산에서 촬영.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