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n내외방송] 선거연령 만 18세로 하향 찬성 51% vs 반대 46%
[nwn내외방송] 선거연령 만 18세로 하향 찬성 51% vs 반대 46%
  • 한승목 기자
  • 승인 2019.03.26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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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수류탄 투척 훈련 재개 폭발사고 3년 6개월만에
손학규 민주, 정의 후보단일화는 집권당 책임회피
홍영표 김학의사건 진상 규명 피해자 처벌 위한 특위 구성
브렉시트 취소 영국 의회 청원 서명자 530만명 돌파
트럼프 완전한 면죄 공모도, 사법방해도 없었다
장기투자 대신 짧게 예금하는 대기업 단기예금 8년만에
배우 이상아, 딸 향한 악플과 전쟁 예고
지동원 왼쪽 무릎 부상으로 축구대표팀 중도 하차
구리시 역사적인 제1회 국가유공자의 날 참여열기 후끈
▲NWN내외방송 영상 캡처
▲NWN내외방송 영상 캡처

(내외뉴스=아나운서 이화정/제작 한승목 총괄국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NWN 내외방송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1.육군 수류탄 투척 훈련 재개 폭발사고 3년 6개월만에

육군은 지난 2015년 이후 3년 6개월간 중단됐던 수류탄 투척 훈련을 이달 초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이달 5일과 7일 각각 부사관 학교와 육군 훈련소를 시작으로 일선 부대의 수류탄 투척 훈련을 재개했다"며 "폭발 사고 이후 안정성을 높인 수류탄을 개발해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육군은 지난 2015년 9월 신병교육대 훈련 도중 수류탄 폭발사고로 교관이 숨지고 신병 2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자 수류탄 투척 훈련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2. 선거연령 만 18세로 하향 찬성 51% vs 반대 46%

선거연령을 만 18세로 내리는데 대해 국민의 절반 정도가 찬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전국 성인 503명에게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찬성은 51.4%로 반대는 46.2%로 집계됐습니다.

40대 이하, 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찬성 의견이 우세했고, 60대 이상과 한국당, 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선 반대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는 지난 해 4월 실시한 여론조사와 비교해, 찬성은 7.6% 포인트 하락하고 반대는 8% 포인트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과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3. 손학규 민주, 정의 후보단일화는 집권당 책임회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창원 성산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후보 단일화에 나선 데 대해 "민주당이 정의당 후보에게 창원을 맡기겠다는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당의 책임 회피"라고 비판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어제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말이 단일화이지 민주당이 정의당에게 양보하는 것으로, 여론조사를 한다고 하지만 결론이 이미 나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이어 "정의당에게 공개적으로 양보하지 왜 단일화 과정으로 유권자를 속이냐"며 "이는 단일화 과정을 통해 경제 실패 책임을 넘겨버리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의당 뿌리는 민주노총인데 창원 경제를 위해 무엇을 했냐"며 "정의당이 창원 국회의원이 되면 기업이 투자하지 않을 텐데, 그런 정당에 경제를 맡기겠다는 게 문 대통령과 민주당의 정책이냐'고 반문했습니다.

4. 홍영표 김학의사건 진상 규명 피해자 처벌 위한 특위 구성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폭행' 사건에 대해 당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 정권 청와대가 나서 검찰 수사를 방해하려는 목적으로 외압 행사했다는 언론보도도 나온다"며, "이쯤 되면 이번 사건을 김학의 게이트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검찰은 6년째 이 거대한 권력형 범죄를 은폐해왔다는 것을 스스로 분명히 인식하고, 어떠한 성역도 없이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민주당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당내특위를 조속히 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5. 브렉시트 취소 영국 의회 청원 서명자 530만명 돌파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브렉시트 취소를 요구하는 청원 서명자가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영국 의회 청원 웹사이트에 따르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에게 EU 탈퇴의 근거 규정인 '리스본 조약 50조' 철회 및 EU 잔류를 요구하는 청원 서명자 수가 현지시간 25일 현재 531만3천616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영국 의회에서 주관한 청원 역사상 최다 기록으로, 영국 전체 인구의 8%에 해당합니다. 급격하게 증가한 EU 탈퇴 청원 여론과 관련해 워싱턴포스트는 영국 내에서 놀랍다는 반응도 있지만, 특정 작업을 반복 수행하는 프로그램, 즉 '봇(bot)' 사용이 개입됐을 수 있다는 의심도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6. 트럼프 완전한 면죄 공모도, 사법방해도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뮬러 특검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와 관련해 "완전한 면죄다,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공모는 없었다, 사법 방해는 없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도 성명을 내고 "특검은 어떤 공모도 어떤 사법 방해도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법무부의 조사 결과는 미국의 대통령에 대한 전면적이고 완전한 면죄"라고 밝혔습니다.

7. 장기투자 대신 짧게 예금하는 대기업 단기예금 8년만에

만기가 1년 미만인 단기 정기예금 잔액이 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경기가 좋지 않아 대기업들이 여윳돈을 장기투자에 쓰는 대신 단기 정기예금에 넣어 유동성 부족에 대비한 영향이 컸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예금은행의 1년 미만 정기예금 잔액은 240조7천740억원으로 1년 전보다 34조3천30억원 증가했습니다. 만기가 1년 이상인 정기예금 잔액 증가율은 지난해 10.3% 늘어난 반면, 1년 미만의 경우 16.6%로 증가폭이 더 컸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대기업이 여유자금을 단기 정기예금에 넣으면서 예금 잔액이 증가했다"며 "중소기업은 운영자금이 부족한 만큼 대출을 늘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8. 배우 이상아, 딸 향한 악플과 전쟁 예고

배우 이상아 씨가 딸 윤서진 씨에 대한 악플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그동안 이상아 모녀는 가정사와 관련된 악성 댓글과 "딸 윤서진 씨가 학교폭력에 연루됐다"는 소문에 시달렸는데요. 지난 1월 이상아 씨는 "사실무근이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지만, 딸을 향한 악플이 지속되자 SNS를 통해 추가로 고소하겠다며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9. 지동원 왼쪽 무릎 부상으로 축구대표팀 중도 하차

콜롬비아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벤투호에 또다시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는 볼리비아전에서 투톱 스트라이커로 나섰던 지동원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지동원이 왼쪽 무릎에 물이 차는 부종 증세로 대표팀에서 빠지게 됐다"라며 "오늘 소속팀인 아우크스부르크로 복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 관계자는 "지동원이 대표팀 소집에 앞서 치른 소속팀 경기에서 왼쪽 무릎에 타박을 당했다"며 "대표팀에 합류해서 훈련하는 동안 문제가 없었지만, 볼리비아전을 치르고 통증을 느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병원 검진 결과, 무릎에 물이 차서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며 "지동원은 어젯밤에 파주NFC를 떠났고 오늘 오후 독일로 떠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0. 구리시 역사적인 제1회 국가유공자의 날 참여열기 후끈

고구려의 기상 태극기의 도시 구리시가 이번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 확산을 위해 ‘제1회 구리시 국가유공자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향후 유공자에 대한 예우 문화 조성에 탄력을 기대하게 했는데요. 특히, 구리시는 지난해 12월 24일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국가유공자의 날’을 조례로 제정했습니다.

이날 각계각층에서 1,500여명 시민들의 참여 열기로 구리실내체육관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100년 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의 벅찬 감동을 일깨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겨울 유난히 따뜻한 날씨였죠. 덕분에 온화한 봄이 조금 빠르게 찾아왔는데요. 그리고 적당히 뿌려진 봄비 덕에 일찌감치 찾아온 색색의 봄꽃들이 눈에 띕니다. 평소보다 2주 정도 빨리 찾아온 봄꽃 소식에 마음까지 싱그러워 지는 것 같습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계획 세워보셔도 좋겠습니다. 오늘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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