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동주 기자) 경기도 하남시 초일동에서 8일 오후 6시쯤 화재가 발생해 진화중이다. 현재까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해당지역 주민들이 물통이나, 농원에서 물 호수를 이용해 화재를 진화하려 돕고 있으나, 불은 강하게 부는 바람의 영향으로 고속도로 건너편 산으로 번지고 있다.

특히, 근처에 소화전이 없어서 물공급에 어려움이 있어 진화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재원인은 주민이 낙엽을 태우다 일어난 걸로 추정.

정동주 기자 jdj737@nw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