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K 글로벌캠페인 부산 조직위원회, 통일지도자전진대회 개최
ONE K 글로벌캠페인 부산 조직위원회, 통일지도자전진대회 개최
  • 김두용 기자
  • 승인 2019.04.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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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기념, 부산적십자회관 6층 강당서 열려
▲김대수 부산공동조직위원장은 참석자에 감사하고, 지난 1년간의 조직위활동을 설명하며, 주요 내빈 소개와 아울러 공로 직원을 표창했고, 탈북자 자녀 7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내외뉴스 자료실)
▲김대수 부산공동조직위원장은 참석자에 감사하고, 지난 1년간의 조직위활동을 설명하며, 주요 내빈 소개와 아울러 공로 직원을 표창했고, 탈북자 자녀 7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조직위원회 제공)

(내외뉴스=김두용 기자) 'ONE K 글로벌 캠페인 부산조직위원회'는 4월 16일 오후 6시 부산적십자회관 6층 강당에서 지난 1년간 활동사항과 향후 한반도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지도자전진대회를 개최했다.

'ONE K 글로벌캠페인 부산조직위원회'는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지난해 3.1운동의 독립정신을 한반도 위기 타개·통일국가 실현 범국민 통일운동으로 열망을 모으고 계승하고자 지난해 4월 10일 결성했다.

김대수 부산공동조직위원장은 참석자에 감사하고, 지난 1년간의 조직위활동을 설명하며 주요 내빈 소개와 아울러 공로 직원을 표창했고, 탈북자 자녀 7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 부산광역시의회 김석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자유 민주'를 갈망했던 3.1 만세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시민 모두가 그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며, 꿈꾸어 왔던 통일조국을 위하여, ONE K가 지향하는 하나의 한반도 결실체가 되자"고 강조했다. (사진=내외뉴스 자료실)
▲전 부산광역시의회 김석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자유 민주'를 갈망했던 3.1 만세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시민 모두가 그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며, 꿈꾸어 왔던 통일조국을 위하여, ONE K가 지향하는 하나의 한반도 결실체가 되자"고 강조했다. (사진=조직위원회 제공)

전 부산광역시의회 김석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자유 민주'를 갈망했던 3.1 만세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시민 모두가 그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며, 꿈꾸어 왔던 통일조국을 위하여, ONE K가 지향하는 하나의 한반도 결실체가 되자"고 강조했다.

▲2선 국회의원으로, 본 단체의 중앙상임고문이며 현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유용근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 모두 합심하여 조국의 통일을 우리 당대에 기필코 이루어 내자"고 강조했다. (사진=내외뉴스 자료실)
▲2선 국회의원으로, 본 단체의 중앙상임고문이며 현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유용근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 모두 합심하여 조국의 통일을 우리 당대에 기필코 이루어 내자"고 강조했다. (사진=조직위원회 제공)

2선 국회의원으로, 본 단체의 중앙상임고문이며 현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유용근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 모두 합심하여 조국의 통일을 우리 당대에 기필코 이루어 내자"고 강조했다.

▲서인택 중앙 공동조직위원장. (사진=내외뉴스 자료실)
▲서인택 중앙 공동조직위원장. (사진=조직위원회 제공)

서인택 중앙 공동조직위원장은 주제 강연을 통해 “3.1운동이 시민주도의 비폭력 저항운동으로서 20세기 민권실현의 도화선이 되어, 세계민권운동의 효시가 되었고, 무저항주의의 정신을 계승하여 평화통일국가를 반드시 실현하자”며 “특히 그 어느 때 보다 무거운 남.북간의 관계와 세계열강의 첨예한 대립적 상황이 빚어낸 세계 문제로 화대된 현 한반도의 어려워진 상황을 우리는 오히려 통일의 기회로 삼아야할 호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미국의 한반도 정책은 두 개의 코리아를 고착화시키는 역 주행으로, 변화가 필요한 ‘실패한 한반도 정책’이기에 먼저 미국은 한반도와 동남아정책의 변화를 가져와야 하며, 그것은 민권운동과 비핵화 운동의 필연적 선행 과제로 한반도 통일을 삼는다면, 그 새로운 정책을 통하여 북한의 민권문제와 비핵화가 실현될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서 위원장은 이어서, 문현진 박사의 저서 ‘코리안 드림’ (미국 국방정보국 2018필독서로 지정된 책)에서 그의 확고한 신념인 오직 5천년을 관통하는 홍익인간정신을 바탕으로 제시한 제3의 길, One K 하나의 한반도, 즉 통일조국을 성취하여 세계평화의 선봉으로 우리가 나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외의 세계적 팝 스타들을 동원하여 한반도의 꿈을 담은 노랫말을 만들어, 지난 3.1 절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개최한 대 콘서트는 영향력이 매우 컸다고 말했다,

향후 그간 해방과 분단의 아픔을 노래한 다양한 트롯트 음악들도 다수 선곡하여 전 연령대가 참여하는 대 콘서트 겸 전국적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8월 15일을 전후해 전국대회를 개최하니 모두들 상경하겠느냐는 질문에 화답의 박수를 받았다.

서 공동조직위원장은 "국민적 열망과 동참을 통하여, 한반도를 중심한 한·미·일 3개국과, 북·중·러 3개국의 첨예한 대립국면을 해소하는 국제적 민간 정서 활동으로 확대하여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본 단체와 지난 1년간 함께 활동 해 온 문화예술 단체로는 (사)한국미술협회, (사)한국음악협회가 참여하고 있으며, 2015년 캠페인 송 ‘One Dream One Korea’을 작곡한 김형석씨가, 팝 프로듀서 거장 지미잼 & 테리루이스와 함께 공동총괄감독을 맡았고, 그래미어워드를 6회 수상한 지미잼 & 테리루이스는 ‘One K 글로벌캠페인 2017’ 캠페인송 ‘코리안드림’을 작사·작곡하면서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내외뉴스 자료실)
▲(사진=조직위원회 제공)

‘One K 글로벌캠페인 2019’는 국제회의, 다큐멘터리 영화, One K 글로벌콘서트, 코리안드림 열차 드로잉 아트, 2017 캠페인 송 ‘코리안드림’ 한국어 버전 제작, One K 국제합창제, One K 미술전시회 개최, ‘100만인 통일대행진’ 등 통일의 열망을 노래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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