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영훈 기자) 조달청은 5월부터 공공기관이 공공유류 협약주유소 이용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공공유류 앱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차량 위치 인근 공공협약과 전체 주유소 정보를 함께 제공해 유종별, 거리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차량 위치에서 가까운 주유소로 길을 안내한다.
강경훈 구매사업국장은 "이번에 제공하는 앱은 널리 사용 중인 네이버지도 앱에 공공유류 검색기능을 추가해 공공기관 차량 운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공공협약주유소의 가격을 시중가격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고, 길 찾아가기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등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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