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최유진 기자)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첫 번째 정규앨범 ‘The Fifth Season’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지난 '리멤버 미(REMEMBER ME)' 활동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오마이걸은 "8개월 만의 컴백이라 준비 열심히 하고 나왔다"며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7명의 걸그룹 오마이걸의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 은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을 포함해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은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이 오는 것으로 비유한 가사와 오마이걸의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보컬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오마이걸은 "애절한 보컬과 서정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곡"이라고 소개했다.
'다섯번째 계절'로 활동을 시작하는 오마이걸은 "우리의 봄은 느낌이 조금 다르다. 봄이 따뜻한 봄이라면, 이번 봄은 뜨거울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저희의 열정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싶다는 의미로 이번 봄은 핫하게, 성장을 하면서 뜨거운 봄을 보내겠다"고 강조했다.
오마이걸은 이날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