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청됐다던 김영철...김정은 위원장과 공연 관람
숙청됐다던 김영철...김정은 위원장과 공연 관람
  • 정영훈 기자
  • 승인 2019.06.03 18:0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제2기 제7차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에서 당선된 군부대들의 공연을 관람했다. 최근 숙청설이 돌았던 김영철(빨간 원) 노동당 부위원장이 김 위원장과 동석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제2기 제7차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에서 당선된 군부대들의 공연을 관람했다. 최근 숙청설이 돌았던 김영철(빨간 원) 노동당 부위원장이 김 위원장과 동석했다. (사진=연합뉴스)

(내외뉴스=정영훈 기자) 숙청설이 나왔던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의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3일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이 2일 군인 가족들의 예술 공연을 관람했다며,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도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조선일보는 김영철 부위원장이 지난 2월 하노이 북-미 정상 회담 결렬의 책임으로, 강제노동을 하게 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해당 기사의 사진에서 김 위원장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부인 리설주 여사와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왼쪽에 군 서열 1위인 김수길 총정치국장이 배석했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