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턴바스, 'SSTT 제1회 수원 국제하수처리 및 화장실박람회'서 공용 세면대 제품 소개
새턴바스, 'SSTT 제1회 수원 국제하수처리 및 화장실박람회'서 공용 세면대 제품 소개
  • 최준혁 기자
  • 승인 2019.06.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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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바스 수원화장실박람회 자연배수식 공용세면대. (사진=새턴바스 제공)
▲새턴바스 수원화장실박람회 자연배수식 공용세면대. (사진=새턴바스 제공)

(내외뉴스=최준혁 기자) 욕실가구 브랜드 새턴바스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19 SSTT 제 회 수원 국제하수처리 및 화장실박람회’에서 공용 세면대 제품을 소개한다.

‘2019 SSTT 제1회 수원 국제하수처리 및 화장실박람회’는 하수처리와 화장실 관련 신기술 및 제품 등을 만날 수 있는 행사로 ‘맑은 물, 깨끗한 화장실의 모든 것’을 주제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하수처리 및 화장실, 건축자재 관련 신기술 등을 관람하는 동시에 체험까지 할 수 있어 기업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소개되는 새턴바스 자연배수식 공용 세면대는 인천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김포공항, 중앙대학교, 신한은행, 신분당선 화장실 등 국내 공공기관 화장실에 설치되어 있다. 

새턴바스 제품은 액상 아크릴 소재로 만들어져 기능성을 살렸을 뿐만 아니라 도시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공공기관의 품격을 높여주는 동시에 공용 화장실에서 발생하던 단점들을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소재가 가진 강한 내구성과 향균 효과로 공용 화장실의 위생력을 살리는데 주력한 새턴바스는 자연배수식 공용 세면대는 무접합 몰드 캐스팅 공법으로 타사 제품의 접합부위에서 발생하던 흠을 보완, 여러 사람들이 단시간에 사용하는 공용 화장실의 특징을 착안해 물 튀김 현상을 최소화하고 사용한 물을 바로 배수시키는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더불어, 그린월과 자동건조시스템이 결합된 공용 화장실을 선보이면서 곰팡이와 미세먼지,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습도 조절, 음이온, 공기 청정 등 최우수 위생 기능을 도입해 기존 공용 화장실이 갖던 문제점들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화장실 및 욕실 문화를 선도하는 새턴바스는 국내 최초로 최대 규모의 욕실 공장을 설립한 기업으로 주요 생산 품목은 아크릴 욕조, 월풀 욕조, 욕실 장, 샤워 부스, LAR 소재 제품 등 다양한 욕실 제품들을 생산해내며 욕실 산업의 선두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2019 iF 디자인 어워드’서 송승용 디자이너의 ‘아셈(ASSEM)컬렉션’으로 금상, 이노다 부부의 ‘오르비스(ORBIS)’ 컬렉션으로 본상을 받으며 동시 수상의 영광을 누리면서 기능성은 물론 예술성을 동시에 갖춘 국내 최고의 욕실 가구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행사 참가 및 참관과 관련된 내용은 ‘2019 SSTT 제1회 수원국제 하수처리 및 화장실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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