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퇴촌 토마토축제 13~ 16일까지
(사진=정동주 내외뉴스 사진 전문기자) 경기도 광주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선 제17회 퇴촌 토마토축제가 한창이다.
축제장에는 하루 3회 운영되는 토마토 풀장이 특히 인기다. 어린이들이 토마토가 가득한 풀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다.
이 외에도 난타와 사물놀이, 청춘가요제, 연예인 초청 등 각종 공연이 이어졌다.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팔당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무공해 토마토 4kg를 한 상자에 1만2000원에 시중가격보다 4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퇴촌 토마토축제는 13~1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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