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최유진 기자) 영화 '알라딘'이 '토이 스토리 4'를 넘어 1위를 재탈환했다.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4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알라딘’은 총 12만 799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만 692만 7674명을 기록했다.
‘알라딘‘은 지난달 23일 개봉이 후 한 달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극장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개봉 이후 ‘알라딘’을 밀어 내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토이 스토리 4’는 10만 2534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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