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동주 사진전문 기자) 한 폭의 신비로운 그림 속으로 달려 들어온 듯 감동적인 색다른 풍경을 그려내는 퇴촌하늘의 풍경이다.
두둥실 구름이 몰려온다. 유리알 같은 강물에 비친 또 하나의 구름 얼굴이 다시 하늘로 솟아오를 듯 내 마음을 설레게 한다. 두고 온 고향 산천이 구름 속에 숨어있는 듯 그리워지고 내 동무 어데 간지 가슴이 뭉클해진다.
촬영. Canon EOS-1D X, F/22, 1/25초, ISO-50, 초점거리 1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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