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오채련 기자) 가수겸 배우 임창정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 컴퍼니 관계자는 19일 "임창정의 아내는 현재 임신 6개월 차다"라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출산했다. 이미 네 아들을 둔 임창정은 다섯째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지인들과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임창정은 현재 7월6일 토론토를 시작으로, 13일 벤쿠버, 20일에는 로스앤젤레스, 27일 뉴욕을 거치는 북미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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