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휴대전화 충전 귀찮아…스마트폰 중독 초기 증상"(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휴대전화 충전 귀찮아…스마트폰 중독 초기 증상"(철파엠)
  • 정다연 기자
  • 승인 2019.07.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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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충전 귀찮다던 주시은 아나운서,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결과 '초기 증상'
김영철의 파워 FM
(사진='김영철의 파워 FM' 보는라디오)

(내외뉴스=정다연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휴대전화 충전을 귀찮아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고정 게스트인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 아나운서는 해외여행 갈 때 꼭 챙기는 것에 대해 "여권을 제치고 휴대전화를 1순위로 챙긴다"고 전했다.

DJ 김영철이 "휴대폰 배터리가 없거나 두고 와서 난감했던 적이 있느냐"고 묻자 주 아나운서는 "휴대폰 배터리 충전을 잘 안 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충전을 귀찮아하는 편이라서 배터리 20%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충전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친구들이 충전 좀 하라고 보조배터리를 사주기도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휴대전화 이야기에 두 사람은 '스마트폰이 없으면 손이 떨리고 불안하다' '하루에 두 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쓴다' '화장실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간다' 등의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를 했다. 

주 아나운서는 5개가 해당했고, 김영철은 7개가 해당한다고 밝혔다. 주 아나운서는 "저는 중독 초기 증상이고, 김영철 DJ는 중기 증상이다. 줄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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