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다연 기자) 6인조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데뷔와 동시에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지난 7일 미니 1집 앨범 '핑크펀치(PINK PUNCH)'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앞서 6일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원더케이(1theK)를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8시간 만인 8일 오전 2시 기준 조회 수 100만 뷰를 기록하고, 현재 조회 수 150만 조회 수를 넘어섰다.
또한 로켓펀치는 음원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음원 공개 직후 '빔밤붐'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86위를 기록,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의 '빔밤붐'은 상큼한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귀에 쏙 꽂히는 독특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로켓펀치 멤버들의 6인 6색 발랄한 매력이 돋보인다.
로켓펀치는 8일 저녁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빔밤붐'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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