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일본 국적 포기..."韓 귀화 준비 중"
강남, 일본 국적 포기..."韓 귀화 준비 중"
  • 최유진 기자
  • 승인 2019.08.12 11:5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강남 페이스북)
▲(사진=강남 페이스북)

(내외뉴스=최유진 기자) 일본 국적의 가수 겸 방송인인 강남(32)이 한국 귀화를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강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12일 “강남씨가 지난해 말부터 귀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서류상으로 완전히 바뀌기까지는 1여 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고 밝혔다.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30)의 연인이기도 한 강남은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일본에서 태어나 현재 일본 국적을 갖고 있다.

소속사 측은 강남이 귀화하게 된 이유에 대해선 개인적인 이유로 귀화를 결정했다며 다만, 결혼 등 한가지 이유로 결정했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강남은 귀화를 위해 일본 국적 포기 등 필요한 서류 준비가 끝나는 대로 이달 중 귀화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귀화 신청서 접수 후엔 귀화 심사(필기시험, 면접 심사)가 진행된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