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안녕 말판씨’, “에이프릴 김채원, 소원 캐릭터와 잘 맞아”
[현장] ‘안녕 말판씨’, “에이프릴 김채원, 소원 캐릭터와 잘 맞아”
  • 이정범 기자
  • 승인 2019.09.0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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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방송=이정범 기자) 대학로 연극 ‘안녕 말판씨’의 프레스콜이 5일 오후 2시~3시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열렸다.

‘안녕 말판씨’는 말판 증후군을 소재로 한 가족 드라마다.

이 자리에는 주연인 성병숙 양희경,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김채원, 뮤지컬배우 문슬아, 배우겸 모델 서송희, ‘의사 요한’출연중인 정현석등 주요 배역들이 시연과 함께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8월 29일 시작, 오는 10월 27일까지 굿씨어터에서 열리는 ‘안녕 말판씨’. 이 작품은 욕장이 할머니(양희경 성병숙 더블캐스팅)와 당찬 19세 손녀(에이프릴 김채원)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안녕 말판씨’ 에이프릴 김채원.(사진=바라이엔티컴퍼니㈜)

‘안녕 말판씨’는 지난해 낭독공연으로 시작하여 그 가능성을 실험했고, 올해는 극장에서 사용하지 않는 날인 월요일과 화요일만을 빌려 가변 셋트로 제한적 프리뷰 공연을 진행해왔다.

제작사인 바라이엔티 컴퍼니는 “어려운 제작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호평과 열띤 반응에 정식 공연으로 본격 출발하게 됐다. 프리뷰때부터 참여했던 성병숙 선생님이 그의 오랜 친구이기도한 양희경 선생님에게 “안녕 말판씨” 공연 관람을 몇 차례 권유하고, 그 관람을 계기로 함께 출연을 결심하게 된 것이 본격 공연 출발의 배경이 됐다”고 밝혔다.

▲‘안녕 말판씨’ 출연진.(사진=바라이엔티컴퍼니㈜)

여러 출연진 중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에이프릴 김채원.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이와 관련한 질문이 이어지자 김채원은 “오디션을 봐서 이 작품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오디션을 봤음에도 합격할 줄 몰랐는데 됐다는 것. 그는 “연기 도전이 처음이기도 해고 배운 적이 없어서 부담이 됐다. 대선배님과 호흡을 맞추게 된 것 역시 긴장이 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하지만 연습도 많이 했고, 응원도 많이 받아서 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열심히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선배인 양희경은 “(김채원이) 걱정이 됐으나 첫 리딩, 첫 공연 때 잘 했다”고 극찬을 했으며 ‘안녕 말판씨’ 제작진 측에서도 “연기 경험이 없어서 걱정이 됐지만 소원이 캐릭터와 김채원이 잘 맞았다. 

■ 출연진 

성병숙, 양희경, 서진원, 이현주, 정현석, 이승원, 이지수, 손건우, 최재훈, 장정인, 서송희, 김정원, 문슬아, 이민재, 김채원(에이프릴)


■ 제작진

제작 / 연출 : 홍루현
음악 감독 : 안성애  
조명 감독 : 박상현
제     작 : 극단 현 / 바라이엔티컴퍼니㈜
후     원 : 티켓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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