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태풍피해 파악...지원 언급할 단계 아냐"
통일부 "北 태풍피해 파악...지원 언급할 단계 아냐"
  • 이화정 아나운서
  • 승인 2019.09.10 18:1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방송 뉴스 영상
▲내외방송 뉴스 영상

(내외방송=이화정 아나운서) 주말 사이 태풍 링링이 관통한 북한의 피해와 관련해 통일부는 “아직 복구 지원을 언급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이상민 대변인은 어제 정례 브리핑에서 남북 간 소통을 통한 대북 지원을 염두에 두고 있는지 묻자, 북한에 상주하는 재해·재난 관련 국제기구들이 내놓는 피해 상황을 유심히 봐야 한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과거와 비교해 신속하게 관련 보도를 하고 있다며 지금은 구체적인 피해 상황 보도를 면밀하게 파악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화정 아나운서
이화정 아나운서 다른기사 보기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