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기업 보잉, 서울에 '항공우주기술연구센터' 연다
항공우주기업 보잉, 서울에 '항공우주기술연구센터' 연다
  • 한병호 기자
  • 승인 2019.11.0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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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 (사진=서울시 제공)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 (사진=서울시 제공)

(내외방송=한병호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기 제작 업체인 보잉(Boeing)사가 차세대 첨단 항공우주 분야를 연구하는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를 서울에 연다.

1일 보잉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서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 개소식을 진행한다.

보잉사는 미국 내 5개의 연구센터 외에도 호주와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의 국가에서 연구센터를 운영 중이다. 

에릭 존(Eric John) 보잉코리아 사장은 "대한민국의 뛰어난 기술 개발과 혁신역량에 대한 보잉의 믿음이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 설립으로 이어졌다"며 "한국의 뛰어난 기술자들 함께 전 세계 항공우주 업계를 계속해서 선도해나갈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시 관계자는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의 서울 설립은 서울시와 산업부가 전략적으로 유치 활동을 전개한 협업의 결과"라며 "보잉한국기술연구소의 설립을 모멘텀으로 서울의 항공우주산업 분야와 인공지능 등 4차산업 혁명 분야가 크게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구센터는 자율비행, 인공지능, 항공전자, 모빌리티 플랫폼, 스마트 캐빈, 스마트 팩토리 등의 4차산업 기술 분야에서 2022년까지 고급인력을 채용하고 이들과 함께 차세대 항공우주 기술 개발과 다양한 프로젝트 연구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국내 기업과의 협업과 대학과의 공동 연구개발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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