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N내외방송 뉴스] 한국당 뺀 '4+1'협의체 본격 가동…"내년도 예산안 9일 처리"
[NWN내외방송 뉴스] 한국당 뺀 '4+1'협의체 본격 가동…"내년도 예산안 9일 처리"
  • 이화정 기자
  • 승인 2019.12.05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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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N내외방송 뉴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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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방송=이화정 아나운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5일 NWN내외방송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1. 한국당 뺀 '4+1'협의체 본격 가동…"내년도 예산안 9일 처리"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과 대안신당은 내년도 예산안의 수정안을 마련하기 위한 '4+1' 협의체 가동에 나섰습니다.

자유한국당을 뺀 이들 여야 정당은 어제 국회에서 만나 협의를 하고, 현재까지 진행된 예산안 감액 규모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민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전해철 의원은 회동 이후 기자들과 만나 "더 이상 한국당을 기다려서 예산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의미가 없겠다고 생각해, 4+1 체제에 의해 예산안을 심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국당이 언제든지 다시금 우리가 얘기했던 조건을 갖추면서 얘기한다면 협상 할 생각도 있다"면서 필리버스터를 철회하고 협상에 임할 것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2. “노소영 이혼 맞소송…최태원에 SK주식 1조 3천억 어치 요구”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 회장이 낸 이혼소송에 맞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노 관장은 어제 오후 서울가정법원에 이혼과 함께 최 회장이 보유한 SK 지분의 42.30%에 대한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현재 최 회장은 SK 전체 지분의 18.29%를 보유하고 있어, 노 관장이 요구한 재산분할액은 SK 전체 지분의 7.73%에 해당합니다.

노 관장이 이혼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앞서 최 회장은 2015년 한 언론 매체에 편지를 보내 혼외 자녀 존재를 공개하며 노 관장과의 이혼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후 2017년 7월 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노 관장은 그동안 “가정을 지키겠다”며 맞서온 바 있습니다.

3. 검찰, 청와대 압수수색…'감찰 무마' 의혹 수사

검찰이 어제 오전부터 청와대 비서실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무마시켰다는 의혹과 관련된 수사인데요.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창성동 별관은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의 일부 팀이 실제로 근무하는 곳입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당시 유 씨에 대한 감찰을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돌연 중단한 채 금융위에 감찰 사실만 통보했으며, 후속 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민정비서관으로 재직했던 백원우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상대로 당시 감찰을 중단한 경위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4. 인터넷 암시장서 대마 구입해 피운 20대 3명 징역형

인천지방법원은 인터넷 IP 추적이 어려운 '다크웹'을 이용해 대마를 사들여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살 A 씨 등 3명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 등이 "적발이 어려운 대마 거래 사이트를 통해 1년 넘게 100g이 넘는 대마를 매수하고 흡연했다"며 "마약류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해악을 고려하면 엄정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17년 9월 27일부터 올해 3월 18일까지 '다크웹'을 통해 41차례 1천 3백만 원 상당의 대마 114g을 구입하고, 인천의 한 작업실에서 피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5. 日언론 "도쿄 올림픽 성화봉송 출발지, 방사선량 이상 수치"

2020년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 출발지점에서 기준치 이상의 방사선량이 확인돼 도쿄전력이 긴급 오염제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린피스'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후쿠시마현 축구시설인 J빌리지에 인접한 주차장과 산림 경계 부분에 대한 방사선량을 조사한 결과, 기준치인 시간당 0.23μ Sv를 넘는 방사선량이 측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그린피스는 일본 환경성과 일본 올림픽조직위원회, 그리고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등에 대응을 촉구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올림픽 성화봉송 출발점인 J빌리지는 후쿠시마 제2원전에서 20km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일본 정부는 이번 달 중순 구체적인 성화 봉송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6. 캄보디아 주재 北 식당 모두 폐쇄…유엔 제재 실행

캄보디아에 있는 북한 식당 6곳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에 따라 모두 폐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캄보디아 정부가 북한 측에 식당을 폐쇄할 것을 요구해, 수도 프놈펜 등에 있는 북한 식당 6곳이 지난달 30일 모두 문을 닫았으며 종업원들은 귀국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엔 안보리가 지난 2017년 채택한 대북제재 결의에 따른 것으로, 이달 22일까지가 이행 시한이어서 다른 유엔 회원국에서도 이 같은 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7. 여자핸드볼, 호주 완파하고 세계선수권 12강 본선라운드 진출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호주를 완파하고 세계선수권 12강 본선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일본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호주를 34대 17로 가볍게 물리쳤습니다.

3승 1무가 된 대표팀은 독일과의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각 조 상위 3개국이 나가는 본선리그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지난 2015년 14위, 2017년 13위에 그쳤던 우리 대표팀은 2강 본선리그에 진출하며 최근 두 차례 대회에 비해 높은 순위를 확보했습니다.

8. 여친 폭행 후 잠적한 BJ찬, 영화관 갔다가 시민 신고로 체포

여자친구를 수차례 때려 다치게 한 뒤 잠적했던 아프리카TV BJ찬이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BJ찬은 지난 6월 인천시 남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자신의 연인이었던 20대 여성 A 씨를 여러 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얼굴 등을 크게 다쳐 전치 8주 병원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BJ찬이 5개월 넘게 검찰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한 상황이었습니다.

한편 BJ찬은 지난해 8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 수감됐으며, 그해 10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또한 지난 7월 인터넷 방송에 복귀했지만 데이트 폭력 사실이 알려지자 은퇴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9. 현대차, '2025년까지 61조1000억원 투자한다'...현대차 모빌리티 비전 공개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지능형 모빌리티 제품과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 양대 축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합니다.

2025년 세계 3위 글로벌 전동차제조 기업으로 도약하고 플랫폼 서비스 사업에서도 수익 창출의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인데요.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2025년까지 총 61조 1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현대차는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혁신적 디지털 사용자 경험, 인공지능(AI) 커넥티드 서비스, 안전 지향 자율주행 등에 무게를 싣고, 2022년에 완전 자율주행 플랫폼을 개발하여 2024년엔 양산을 추진하겠다는 목표입니다.

10. 송가인·BTS 제친 펭수…분야별 ‘2019 올해의 인물’은?

2019년 올 한해 가장 인상 깊었던 인물은 누구일까요?

캐릭터 펭수, 요리전문가 백종원, 축구선수 손흥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올해 분야별 가장 인상 깊었던 인물로 뽑혔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서 성인남녀 2333명을 대상으로 단일 투표를 벌인 결과, 방송·연예에서 가장 두드러진 인물은 EBS 연습생 캐릭터 펭수였습니다. 송가인과 방탄소년단, 장성규, 공효진이 많은 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밖의 분야에서는 손흥민과 이재용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조사에서는 소설과 영화의 제목에 등장한 주인공 김지영이 사회·문화 분야 3위에 오르고, 배우 김응수가 영화 타짜에서 연기한 인물인 곽철용이 4.6%를 득표하는 등 실존 인물이 아닌 캐릭터가 높은 관심을 받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클로징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영하 2도에 그치면서 낮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이번 강추위는 다음 주 초부터 점차 누그러진다고 하니, 방한에 더욱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 오늘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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