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김두용 기자) 2019 대한민국스타예술대상 및 선행천사세계나눔대상(대회장 이창열 한국기자연합회장) 시상식이 3일 부산 연제구 다이아몬드호텔 5층 에메랄드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양 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대홍) 주최로 한국기자연합회,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 (주)부경일보, (사)한국다문화예술원이 공동 주관했다.

식전 공연 및 양 대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수상자들과 가족 등 많은 축하인사들로 성황을 이뤘다.

선행천사세계나눔대상은 올해 제8회째로 ‘올해의 인물상, 지역발전대상, 올해의 기자상, 최우수 언론상, 사회공헌대상, 친환경부문대상, 다문화인물상, 사회봉사대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올해의 인물상은 윤영희 부산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장(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멘토링분과 자문위원)이 수상했다.

지역발전대상은 신상해 부산광역시의회 시의원, 심재만 ㈜부경일보/부울경人 발행인/회장이 수상했다.

특히, 이날 우수기업 건축부문대상에 이예진 (주)조희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수상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5회째로 맞은 대한민국스타예술대상은 소프라노 정찬희(스타예술대상), 가수 헤라(문학대상) 등 30여 부문 수상으로 진행됐다.

김두용 기자 kdy12340@nw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