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을 알고 계시나요?” 병무청 팀이 알려드릴게요!
“자원순환을 알고 계시나요?” 병무청 팀이 알려드릴게요!
  • 최유진 기자
  • 승인 2019.12.10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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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후 전남대학교 해피 부스에서 KORA 서포터즈(병무청 팀)과 KEITI 서포터즈(에코 투게더 팀)이 연합하여 자원순환을 알리고 있다.
▲ 24일 오후 전남대학교 해피 부스에서 KORA 서포터즈(병무청 팀)과 KEITI 서포터즈(에코 투게더 팀)이 연합하여 자원순환을 알리고 있다.

(내외방송=최유진 기자) 지난 11월 24일 전남대학교 봉지에서 열렸던 축제에서 KORA 서포터즈(병무청 팀)과 KEITI 서포터즈(에코 투게더 팀)이 연합하여 자원순환 부스를 열었다. (병무청-병을 순환시켜 무해한 환경을 만드는 청춘들)

이 날 서포터즈들은 자원순환을 위한 축제장을 찾는 이들에게 EPR제도와 빈용기보증금제도에 대해서 알렸다.

EPR제도는 생산자에게 일정량 이상을 재활용하도록 생산자에게 의무를 부여하여 자원절약과 재활용을 촉진하는 제도이고, 빈병보증금제도는 소비자가 공병을 소매점에 반환할 때 보증금을 환불해줌으로써 빈병 재사용을 촉진하는 제도이다.

두 제도를 알리기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병무청팀과 에코투게더팀이 연합하여 캠페인을 진행했고, 축제를 구경하러 온 시민들은 올바른 분리배출법을 맞추는 게임식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남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온 외국인 유학생들도 행사에 참여해 자원재순환과 환경보호에 대한 열기를 더했다. 게임에 참가한 한 외국인은 “나라마다 재활용법이 차이가 있는데 이번 기회에 한국의 재활용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게임으로 진행해 한국말이 서툰 우리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24일 오후 전남대학교 해피 부스에서 KORA 서포터즈(병무청 팀)과 KEITI 서포터즈(에코 투게더 팀)이 연합하여 자원순환을 알리고 있다.
▲ 이날 행사는 게임 형식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빈 병 보증금 퀴즈 맞히기에 참여한 대학생은 “어제도 집에서 술 마시고 나온 빈병을 그냥 버렸었는데 한 병 한 병이 돈이 되는지 몰랐다.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반환해야겠다”며 좋은 제도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캠페인을 기획한 KORA 서포터즈 병무청 팀의 팀장 정유진 학생(전남대 환경에너지공학과·2학년)은 “처음에는 자원순환에 대해서 사람들이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획했는데 참가자들이 체험에 참여해 즐거워하고, 일상생활에서도 분리수거를 실천하겠다며 다짐하는 모습들을 보며 정말 뿌듯함을 느꼈다. 앞으로도 자원순환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고 다양한 캠페인들도 계속 기획 중에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원순환은 요즘 지구온난화로부터 지구환경 보호의 필요성 및 자원 낭비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의 심각한 폐해를 해결하기 위해 자원을 재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의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KORA)에서는 캠퍼스리월드챌린지라는 대학생 서포터즈를 만들어 노력하고 있다. 이번 5기 서포터즈에 속하는 병무청 팀도 그랜드마스터를 수료하며 본격적으로 자원순환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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